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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08.15 : PM

폐막작

  •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아홉 번째 장편이자 두 번째 애니메이션. '도그플루'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송곳니가 있는 개들이 쓰레기 섬으로 추방된다. 소년 아타리는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견을 찾기 위해 쓰레기 섬으로 향하고, 이곳에서 만난 다섯 마리의 개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기 시작한다. 미국 사회에 대한 풍자가 깔린 동시에 구로사와 아키라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 아해 완성된 <개들의 섬>은 동시대를 바라보는 웨스 앤더슨의 넓은 시야가 드러난 작품이다. 전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이 유럽을 휩쓸었던 과거의 전쟁사 속에 핀 러브스토리를 동화적이면서도 우화적인 필치로 그려냈다면, <개들의 섬>은 미래의 국가 통치 아래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인간과 개의 우정 스토리다. 개와 인간 사이에 펼쳐지는 드라마는 정치의 가장자리에 있는 존재들의 새로운 반란을 꿈꾼다. 목소리 연기를 한 출연진의 면모가 다채로운 웨스 앤더슨의 캐릭터를 대변하는 작품으로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다.
  • 개들의 섬

    Isle of Dogs

    6대째를 이어온 고뱌야시 가문은 오래 전 개들과 전쟁을 벌인 역사가 있다. 현재로부터 20년 후의 미래 사회에서 개들에게 번진 ´도그플루’ 바이러스가 또 다시 문제가 된다. 시장은 개들을 추방하는 법령을 시행한다. 가장 먼저 추방된 것은 고바야시 집안에서 경호견으로 활약하던 스파츠다. 이 집안에 입양되어 성장해 온 소년 아타리는 스파츠를 찾기 위해 쓰레기 섬을 찾아오고, 치프를 포함한 5마리의 개들과 함께 스파츠를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개들의 섬>은 미래의 도시국가에서 우정과 연대를 펼쳐보이는 혁명담이다.정치의 가장자리에 있는 존재들은 지배권력에 대한 반란과 모험을 꿈꾼다.이에 부합하는 과학당의 와타나베를 비롯하여 아타리를 지지하는 트레이시와 같은 소녀 캐릭터도 흥미진진한 작품. 앤더슨 감독은 모험과 성장담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제시한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과 구로사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1954), <요짐보>(1961)의 흔적이 새겨진 일본 특유의 하이쿠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이상용]
    감독_ 웨스 앤더슨   Wes ANDERSON
    USA, Germany2018101minDCP장편Animation

    USA, Germany